낙원상가에서 리버브까지, 기타와 함께 버텨온 내 인생
내 인생에서 기타와 악기는 단순한 취미가 아니었다. 나는 음악으로 크게 성공한 사람도 아니고, 이름난 기타리스트가 된 것도 아니다. 하지만 고등학교 시절부터 지금까지 기타와 악기는 늘 내 삶의 한가운데에 있었다. 좋을 때는 꿈이었고, 일이었고, 사업이었다. 힘들 때는 잠시 숨을 돌릴 수 있는 피난처였고, 때로는 가족의 생활비가 되어주기도 했다. 그리고 50대가 넘어 미국에 온 지금도 나는 여전히 […]
계속 읽기